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정은)는 2023년도 졸업생인 18학번 김정수, 노은철이 포스코 소방방재(응급구조사)에 최종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동남보건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졸업생 중 최초로 포스코에 최종 합격한 김정수, 노은철 동문은 전공을 살려 화재진압, 재해대비, 응급구조, 소방훈련 등의 소방방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정수 동문은 “응급구조사가 소방·병원·산업체 등 다양한 응급의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고 실제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에서 많은 동문이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며 "본교 졸업생 중 포스코에는 처음으로 합격한 것이여서 한편으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전 속에서 열심히 근무하여 우리 대학 응급구조학과의 위상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합격소감을 밝혔다.
응급구조학과 이정은 학과장은 이번 합격 소식에 대하여 “응급구조사가 지난 25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왔던 그간의 노고들이 좀 더 다양한 현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것 같아 새롭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위해 헌신하고 응급구조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더 현장중심의 실무인재를 양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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