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40525
교양교육혁신센터, 동문 개그맨 박휘순 초청 「97학번 박선배의 유쾌한 수다」 성황리 개최
- 작성일
- 2025.10.29
- 수정일
- 2025.10.29
- 작성자
- 전략운영팀
- 조회수
- 90

우리 대학(총장 김종완) 교양교육혁신센터(센터장 황재선)는 지난 10월 27일(월) 해운관 소강당에서 본교 출신 개그맨 박휘순을 초청해 명사특강 「97학번 박선배의 유쾌한 수다」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휘순 강사는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통해 따뜻한 유머와 진솔한 소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강연은 박휘순 강사의 방송 활동과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활의 유쾌한 비하인드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고민 ▲삶을 유쾌하게 바라보는 태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양교육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인성·소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휘순 강사는 동문 선배로서 대학 시절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사회 초년생 시절의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오랜 무대 경험을 통해 얻은 성장의 배움을 바탕으로, 어떤 분야에서든 상위 1%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전문성의 중요성과 젊을 때부터의 체계적인 저축 습관을 강조했다.
또한 “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찾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은 “현실적인 이야기와 유머가 어우러져 정말 재미있었다”며, “막연했던 미래에 대해 용기를 얻고 자신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박휘순 선배의 재치 있는 조언 덕분에 인생을 조금 더 유쾌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양교육혁신센터는 이번 명사특강이 청년 세대가 인생의 방향과 태도를 스스로 성찰하고, 현실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양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명사특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